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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새벽 6시 ... 62 imagemoviefile 12810
새벽 6시 길을 나섰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며 아침으로 내 청춘 한 조각을 먹는다. 한 조각의 청춘을 먹으며 내 청춘을 음미한다.  내 청춘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차가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