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박수쳐 줄 수 있는 세상

 

 

  눈 감아보세요!~

눈을 감으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집중하고, 진심으로 말을 한번 던져 보세요.

 

‘내가 오늘 참 잘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박수를 쳐 줍니다.

  

 

   박수11.jpg

 

 


  박수 받아서 안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박수 쳐 주길 언제까지 기다리실 거예요?

 


 

  요즘에는 연예인들만 박수를 받습니다.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화를 한 번 바꿔보면 어떨까요?

 

눈에 보이는 능력 아니더라도 박수 쳐주고 박수 받을 수 있는

진짜 사람 살만한 세상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혹시 한테 박수 한번 쳐 줘 본 적 있어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봉오리 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꽃이 활짝 핀 거예요. “네가 어제는 봉오리 채로 있더니, 오늘은 활짝 폈네. 참 잘했다.

그러면서 꽃한테 박수를 쳐 주는 거예요.

 

생명 앞에서 잘 했다고 칭찬해 주고 박수를 보내줄 수 있는 나는 대단한 영혼이고,

어른스런 영혼이고, 순수한 영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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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자(doob0817) 

 


 

  아침에 태양이 뜰 때, 지구를 위해서 박수를 쳐 주는 거예요.

지구가 오늘도 게으름 안 피우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한 바퀴 열심히 돌아줬구나.

정말 고맙다.”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고, 기쁜 일

결코 대단하고 큰 일이 아니에요. 이벤트가 아닙니다.

내 삶 속에 얼마든지 찾아낼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 세상이 살아갈 만할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박수 받는 사람 돼야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여러분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그리고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박수를 쳐줄 줄 아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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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쉬(ksbm00)

 

 


   눈에 보이는 능력과 외모 지향적인 사회의 말초적인 감각에서 벗어나

정말 박수 쳐줘야 할 때 쳐줄 줄 아는 내면의 어른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위해!~

 

우리가 진심으로 마음내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박수 쳐줄 줄 아는

성숙한 문화 만들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