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이야기"는 우리말의 어원을 선도식으로 풀이한 글입니다 |
말의 어원
‘말’의 어원을 아세요? 말을 늘리면 ‘마알’이 되는데,
‘마음의 알맹이’의 준말이 바로 ‘말’입니다.
출처: daejeon1954(daejeon1954) http://photo.naver.com/view/2008100220335950254
‘말씀’은 ‘마음 씀씀이’를 말하는데, 마음을 쓸 적에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마음 알맹이를 쓰면 어른이 됩니다. 어른이 되면 마음을 쓸 줄 알게 되는 거죠. 내 마음 속에 있는 껍데기 말고 진짜 알맹이를 쓸 줄 알게 됩니다.
진짜 알맹이를 주면, 받은 사람은 그 알맹이를 받고 누군가에게 그 마음의 알맹이를 쓸 수가 있습니다. 근데, 껍데기를 받는 사람은 줄게 없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쓸 수도 없지요. 알맹이를 받았을때만이, 튼실한 알맹이를 받았을때만이 쓸 수가 있습니다. 결국, 마음이 행동으로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차이는 내가 껍데기를 받았냐 알맹이를 받았냐의 차이가 되겠지요.
그런 시도 있지요. 껍데기는 가라는... ^&^
알맹이를 탐스럽게 가꾸겠습니다
너무 이쁜 말인데요.. 마음에 알맹이...마음 씀씀이..
이쁜글 잘보고 가요^^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운 말로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후도 행복가득 하세요^^*
처음보는 글이며처음듣는데요 항상 좋은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의 근원을 알고 나니 참 새롭네요...신동엽 시인께서 '옳다구나'하고 탄복할 만큼......ㅎㅎ...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국문학을 전공했는데도 이 부분은 모르고 있었네요..;; 아름다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감 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