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없이

 

 

물도 흐르다보면 막힐 때가 있습니다.

어딘가에 장애가 있으면 막힙니다.

사람과의 만남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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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세실(photologue) http://photo.naver.com/view/2009082200575418926

 

 

같이 살고 일하고 얘기를 나누다보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뭐가 장애인지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장애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하는

좋은 방법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떠오른 방법을 자신감있게 행동으로 옮기면 열리고 뚫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아가겠지요.

관념에, 과거에, 기억에, 자신의 영혼을 저당잡히지 말고

과감하게 흐를 수 있도록 마음을 힘껏 써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