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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관심 36 file 29602
관 심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당신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그저 바라본거 뿐인데, 당신은...  
둥근달님 이야기 감정을 지우면 54 file 29432
감정을 지우면 바람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할 뿐. 감정도 근원이 없기에 바람처럼 돌아갈 곳이 없다. 삶의 한 귀퉁이에 그저 존재할 뿐. 아무 감정 없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감...  
둥근달님 이야기 납니다.. 52 file 27162
납니다.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하면 힘이 납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하면 마음이 납니다. 존재의 가치를 느끼는 일을 하면 신이 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나요? 지금 당신은 무엇을 원하나요? 지금 당신의 존재가치는...  
둥근달님 이야기 사람한테 없... 36 1 file 27110
사람한테 없어야 될 두 가지 사람한테 없어야 될 두 가지가 있어요. 바로 죄의식과 두려움입니다. 그건 적이에요. 인간의 적. 그건 절대 가지면 안됩니다. 당신은 죄인이 아니에요. 두려워할 필요도 없어요. 당신 안에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  
둥근달님 이야기 새벽 6시 길... 62 file 26959
새벽 6시 길을 나섰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며 아침으로 내 청춘 한 조각을 먹는다. 한 조각의 청춘을 먹으며 내 청춘을 음미한다.  내 청춘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차가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견디어낼 수 ...  
둥근달님 이야기 거울은 차다. 60 file 26508
거울은 차다. 보통 이렇게 얘기한다. "상대방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그런데 거울은 표면은 차다. 상대방이 나를 비춰줄때, 거울의 차가운 표면처럼 차갑게 와 닿는다. 그래서 그 차가움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고 외면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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