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관 심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당신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그저 바라본거 뿐인데,
당신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해주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진거 뿐인데,
당신은 나에게 순수한 사랑을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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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마음을 바라보는 연습을 많이 하지요.
내 마음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잘 알아듣지 못하였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더 잘 알아줄것 같아요.ㅠ..ㅠ
어흑 맞아요 맞아! ㅠ_ㅠ
너무 슬픕니다
왜 전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는지... 엉엉
멋진 시를 한편 적으셨네요.
잔잔한 울림이 있는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
그림이 마음에 드네요^^ 다리가 쭉~~ 단순하면서도 보기 좋은 걸요 ㅎㅎ
오오, 정말 너무 아름다운 시여요,.
바라만 봤을 뿐인데..물끄러미..그래도 사랑을 주고, 받고..
영아님 행복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