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감정을 지우면
바람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할 뿐.
감정도 근원이 없기에 바람처럼 돌아갈 곳이 없다.
삶의 한 귀퉁이에 그저 존재할 뿐.
아무 감정 없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감정없이 자신을 바라볼 때 용기 있는 행동이 나오고
그 행동은 자신의 영혼이 원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한다.
사랑은 아무 감정 없이 바라볼 때 비로소 시작된다.
사랑은 아무 감정 없이 서로를 응시할 때
그 때 시작된다.
감정을 지우면 사랑에 깊이가 더 깊어질까요?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잘보고 가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음~ 글쿤요...감정을 비우면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리라... 명심하겠습니다
사랑은 아무감정없이 시작된다...... 히히...깊이 생각하게 만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진정한 사랑을 하란 말씀인가요, 사랑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내감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교감하는 사랑말고, 내 감정의 사랑이요, 그런데 무척 힘들어요~~
그리고 그것이 교감하는 것으로 알기도 하지요...
밥을 원하는데, 물을 주면서 먹으라고 왜 많있게 안 먹느냐고?? ㅎㅎㅎ
내 욕심이, 감정이 언제나 모든 것을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정말..
그런 모든 욕심과 집착에서부터 자유해야하는데 ^^
비워야 또 채울 수 있겠죠? ^^
사랑하는 사람을 아무감정없이 바라볼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11월 마지막 날에 또 왔다 갑니다.
멋진 12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