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
내 마음을 ...
10
|
14522 |
내 마음을 움직여봐
내 마음을 움직여봐
산을 옮기듯, 바다가 갈라지듯
내 마음을 움직여봐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쓸 수 있고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마음을 움직여봐
몸을 움직여봐
세상을 움직여봐
...
|
|
둥근달님 이야기
비움과 채움
65
|
21873 |
비움과 채움
비우는것과 채우는것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런데 순서는 있습니다. 비우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채우는 것입니다.
비우기위해서 채우는것이 아니라, 채우기위해서 비우는것입니다. 채우기위해서 채우는것이 아니라, 쓰기...
|
둥근달님 이야기
배 려
22
|
22124 |
배 려
똑같이 5:5의 비율로 나누어진 팽팽한 관계에서
내가 가진 1개를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배려이다.
← 글이 맘에 드셨나요? 추천한번 눌러주는 센스^^ Daum 아이디가 있는 분은 여길 눌러 구독해보세요! ...
|
둥근달님 이야기
거울은 차다.
60
|
26503 |
거울은 차다.
보통 이렇게 얘기한다. "상대방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그런데 거울은 표면은 차다. 상대방이 나를 비춰줄때, 거울의 차가운 표면처럼 차갑게 와 닿는다. 그래서 그 차가움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고 외면하고 싶...
|
둥근달님 이야기
지구를 사랑...
21
|
27032 |
지구를 사랑한 어느 별이야기
지구를 사랑하는 별 하나가 있습니다. 그 별에는 아무도 살지 않습니다. 수억만년을 지구만을 바라보며 존재해온 그 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구별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만으로 존재하는 그 별의 사랑방식은
...
|
둥근달님 이야기
나무싹의 꿈
21
2
|
19945 |
나무싹의 꿈
출처: http://blog.daum.net/ksm5491
한겨울날, 나무가지에 달려있는 싹을 본 적이 있나요?
세찬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름다운 생명력을 빛내고 있는 싹을요... 과연, 이 싹을 살아있게 한 힘은 뭘까요? 봄을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