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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관심 36 file 29599
관 심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당신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그저 바라본거 뿐인데, 당신은...  
둥근달님 이야기 납니다.. 52 file 27158
납니다. 스스로 선택한 일을 하면 힘이 납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하면 마음이 납니다. 존재의 가치를 느끼는 일을 하면 신이 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나요? 지금 당신은 무엇을 원하나요? 지금 당신의 존재가치는...  
둥근달님 이야기 사람한테 없... 36 1 file 27110
사람한테 없어야 될 두 가지 사람한테 없어야 될 두 가지가 있어요. 바로 죄의식과 두려움입니다. 그건 적이에요. 인간의 적. 그건 절대 가지면 안됩니다. 당신은 죄인이 아니에요. 두려워할 필요도 없어요. 당신 안에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  
둥근달님 이야기 새벽 6시 길... 62 file 26956
새벽 6시 길을 나섰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며 아침으로 내 청춘 한 조각을 먹는다. 한 조각의 청춘을 먹으며 내 청춘을 음미한다.  내 청춘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차가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견디어낼 수 ...  
둥근달님 이야기 거울은 차다. 60 file 26507
거울은 차다. 보통 이렇게 얘기한다. "상대방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그런데 거울은 표면은 차다. 상대방이 나를 비춰줄때, 거울의 차가운 표면처럼 차갑게 와 닿는다. 그래서 그 차가움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고 외면하고 싶...  
둥근달님 이야기 한점 42 file 25447
한 점 소리없이 내리는 안개비를 맞으며 집앞 논밭길을 걸었습니다. 안개속에 싸여 산과 강들이 그 모습을 조용히 감추고 바람 한 점 없는 하늘은 그 광경을 무심히 바라봅니다. 나 또한 그 풍경속으로 스며들 듯이 걸어 들어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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