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는 상고시대 역사서인 부도지를 알기쉽게 풀어 쓴 일복이님의 글입니다 |
49. 노아의 방주를 만든 홍수가....
자손들이 마고성을 떠난 뒤의
마고성에는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부도지는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이에 마고께서 궁희·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고
천수天水를 부어서 성 안을 청소하여
대성을 허달성 위로 옮겨버렸다.」
마고성에 남아 계신 세분은
지유를 먹지 않아도
에너지의 흡수와 순환과 배출 등
생명의 유지에 문제가 없는 완전생명체(?) 이었으리라!
우리 인간도 그러한 기능을 가질 수 있다면
이 지구촌이 완전한 평화의 세상이 될 수 있겠지....
그래서
세 분이 대성의 기능을 보수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보수 작업은 마고성이 우주비행체로서
지구와의 결속을 풀고 우주 비행을 할 수 있는 체제로
체제변환 작업이 아니었을까?
그런 후에
천수天水를 부어 성안을 청소하고
대성을 허달성 위로 옮겨버렸다고 하였다.
앞에서 허달성을
시공간의 물체가 아닌
지구의 영체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어쨌든
‘허달성 위로’ 라는 말은
시공간의 세상 너머로 옮겼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마고성 청소 작업의 결과가
지구에 미친 영향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다.
「이때 청소한 물이 동과 서로 크게 넘쳐
운해주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의 사람들을 많이 죽게 하였다.」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10080203243378441
지금의 지나 대륙의 황하나 양자강 유역을
크게 부수고
중동지역으로 나간 백소씨족 사람들을
많이 죽게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은 아주 흥미롭게도 바이블의 구약 기록 중에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거의 일치하는 기록이고
여러 민족의 신화에 많이 등장하는 홍수이야기와
너무나 많이 닮아 있다.
「이로부터 지계地界의 무게가 변화하여
역수曆數에 차이가 생기니,
이때부터 삭朔과 판昄의 현상이 시작되었다.」
출처 : 프리(elmo03)
위의 기록은
마고성이 지구를 떠난 이후에 지구의 무게가 줄어들어
지구의 공전주기가 달라졌다는 말씀으로
1년 360일이 바뀌어
1년이 365.2422일로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을 삭과 판의 현상이 시작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지나 않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러나, 증명할 길이 없으므로
신화시대의 말씀이라 할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다.
단기 4343년 9월 18일 일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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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이런 이야기를 남긴것도 엄청난 놀라움인데 노아의 홍수 이야기까지 일치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오늘의 역사이야기는 특히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감사함이 치솟습니다 ㅎㅎ 감사함은 아무리 치솟더라도 감당할 수 있으시지요? 이 아름다운 사진들도 넣어서 단행본으로 만드시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를 것 같습니다. 옛날에 인상 깊게 읽은 '갈매기의 꿈'이 생각납니다. '풍성하고 넉넉하고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너무나 훌륭한 표현이라 자꾸 표절하게 됩니다)' 그런 2010년 한가위가 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흡사하군요.
지구의 공전주기도 바뀐 것이군요
늘 좋은 역사 포스팅에 많이 배워요~~
추석 연휴가 코앞입니다^^
늘 아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어
낯선 다음이라는 환경에서..여기까지 마음졸이지 않고
종종 걸어오게 되었네요
추석에는 더눅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마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