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는 상고시대 역사서인 부도지를 알기쉽게 풀어 쓴 일복이님의 글입니다 |
38. 또 다른 변화
부도지의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문득
부도지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부도지의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엄청 재미없는 이야기로 들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37번째의 이야기에서
오금烏金과 토사兎沙에 관한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하였다.
오늘은 제6장의 나머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발은 무겁고 땅은 험준하여 걷되 뛸 수 없었으며,
태胎와 정精이 순수하지 못하여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되었다.」
“발은 무겁고 땅은 험준하여 걷되 뛸 수 없었으며”
에 들어있는 내용은 육체의 이동에 관한 말인데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10070410504195774 타락하기 전에는 지금은 알 수 없는 어떤 신기한 방법으로 육체의 이동이 자유롭게 가능하였는데 타락의 이후에는 육체의 이동이 지금처럼 두 다리로 걷는 방법으로 한계 지어진 이내에서만 이동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태胎와 정精이 순수하지 못하여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되었다.”는 이야기에는 태胎와 정精이 나오는데 태胎는 여성의 몸에 있는 것이고 정精은 남성의 몸에 있는 것인데 이는 여성의 몸과 남성의 몸이 둘 다 타락하기 이전보다 순수하지 못하게 변하였다는 말이다. 이 말은 여성과 남성 모두 순수한 하늘의식을 담은 천부天符의 모습으로 살다가 천부天符의 의식意識을 잃어버림으로 짐승이나 다름없는 모습과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인간의 본체인 의식이 하늘에서 짐승으로 바뀌었으니 본체를 담고 있는 육체도 또한 짐승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짐승 같은 의식과 얼 꼴을 가진 자식들을 많이 낳았다는 내용이다.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10070417042419825 그 결과로 「사람의 수명(命期)이 조숙早熟하여 그 죽음이 금진金塵으로 천화遷化할 수 없어 썩게 되니, 이는 생명의 수數가 미혹에 얽혀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수명(命期)이 조숙早熟하여”라는 표현은 ‘사람의 수명이 일찍 늙어버려’라는 말이고 “그 죽음이 금진金塵으로 천화遷化할 수 없어 썩게 되니”는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이 사명을 마친 후에 영혼이 육체를 자신의 의지로 벗어나서 에너지체로 존재하던 방식을 사용하지 못하고 육체가 늙어 사용할 수 없게 되고 기계적 기능이 정지되어 썩어가야 영혼이 겨우 육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말이다.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10061207135572807 그 이유는 “이는 생명의 수數가 미혹에 얽혀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라고 하였다. 생명의 수가 미혹에 얽혀 줄어들었다 하는 것은 어리석음에 빠져 자신의 진정한 사명을 알지 못하게 되어 육체를 유지하는 목적을 알지 못하고 헛살고 있기 때문에 살아도 제 사명을 이루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이다. 4343년 7월 6일 일복이
But no, Beryl was unfair. Alice was going to tea with Mrs Stubbs, who’d sent her an “invite?by the little boy who called for orders. She had taken ever such a liking to Mrs Nike Lebron pas cher. Stubbs ever since the first time she went to the shop to get something for her mosquitoes Birkenstocks Online. “Dear heart!?Mrs. Stubbs had clapped her hand to her side Nike Lebron 10. “I never seen anyone so eaten. You might have been attacked by canningbals.? Alice did wish there’d been a bit of life on the road though. Made her feel so queer, having nobody behind her. Made her feel all weak in the spine. She couldn’t believe that some one wasn’t watching her Air Jordan 4. And yet it was silly to turn round; it gave you away. She pulled up her gloves, hummed to herself and said to the distant gum-tree, “Shan’t be long now.?But that was hardly company. .
부도지는 계속 연재하고 계셨네요. 저는 글 안올리시거나 이사하신줄 알았어요.
아예 믹시를 들어와 보질 않으니 ......
근데 저는 이글을 읽어도 읽어도 육체를 유지하는 목적을 찾지 못하고 있어여~~~. ㅎㅎㅎ
오늘 내영아님 글 읽으면서 정신이 번쩍 드는 부분이 있었어요. 진정한 자신의 사명이라는 말씀..저는 잘 하고 살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아마 잘 살고 있지 않나봐요.ㅠㅠ
오랜만에 글 남겨요, 소식 뜸해서 궁금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