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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보약
- 장용철
지금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당신 앞에
물과 보약이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마시겠습니까?
물론 사람들은 보약이 몸에 좋다고 말합니다.
당신도 보약이 몸에 좋은 줄은 알지만
갈증을 느끼는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오직 물입니다.
흔들리는 삶의 길에서 자기의 의지대로 행하기 보다
주변의 조건 때문에 원하지 않는 길을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 자기 의지대로 행하지 못한다면
좀처럼 삶의 갈증은 해소될 수 없습니다.
보약이 필요한 시기에 물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이 필요한 시기에 보약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한 사실을 아는 이와 모르는 이의 삶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갑시다. ^&^
게시글 주소: http://nae0a.com/22915
삶에 지혜를 키워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내영아님 블로그엔 정말 인생의 진리가 가득 담겨 있는 보물 창고 같아요...
오늘 글도 많이 많이 생각하고 곱씹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물을 써야 할때 보약은 사용하지 않는지...
정말 되새겨 보아야 할 말씀입니다.
그렇네요 자신의 의지보다 주위의 시선, 조건, 사물에 의해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알맞고
적절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 겠습니다.
(근데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살아가기가 참 어려워요~~^^;;)
내용과는 조금은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 물이 보약인 것 같습니다.
피부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고, 암튼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자나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지금 바로 물을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헉....
어쩌죠...
전....요즘 몸에 좋다해서 물과 홍삼중에..홍삼을 마시구 있는데...ㅎㅎㅎㅎㅎ
농담이구요....
지금 당장...필요한게 무언가....
이걸 파악하면 되는거죠......ㅎㅎㅎㅎ
공감됩니다.
갈증이 날 땐 그 어떤 좋은 보약도 필요없죠...물이 최고입니다..
어떤게 적절한 것인지 구별하는 건 쉬우면서도 모호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좋은 말씀이네요.
내가 정말 물과 보약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인가 봅니다.
내용이 진짜 물과 보약에 대한 것은 아니겠지만..
실제로도 물이 참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는 마시는 것 같아요. ㅎㅎ
군것질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물을 자주 마시거든요.^^*
아무튼 주변에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네요 ㅎㅎ
선택의 순간에 욕심을 버리고 지혜롭게 선택하란 말씀이시죠?
그게 쉽진 않아도 현명하게 선택해야죠.^^
건강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