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의 선도여행" 하늘이가 내영아,지아,신이를 만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클레이 웹툰 |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와
와 ~ 온통 하얗네 ㅋ
얜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네 ㅡㅡ?
저 많은걸 들을수 있으면 넌 잠도 못자ㅡㅡㅋ
이해가 안된다 ㅡㅡ
눈은 비가 얼어서 내리는 건데 ?
어려서 그런가 ?
난 그런생각 해본적 없던거 같은데 ... ?
신이가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한건가?
눈이 내리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조용히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으니
눈은 세상에 내려올 때 소리가 없다라는 것이 세삼스레 와 닿았습니다.
소리가 없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들리지 않는 것이겠지요.
눈은 내가 들을 수 없는 축복의 메세지입니다.
내가 들을 수 없지만 축복임을 믿습니다.
지금도 축복이 내리고 있습니다.
소리없는 축복이 이 땅에 내리고 있습니다.
소리없는 축복의 메세지가 내리고 있습니다.
- 둥근달님 -
요즘은 하늘이 색을 흰색으로 바꿔야 겠는 걸요 ^^
너무 눈이 자주 많이 와서 ^^;;;;
요즘 집앞에 축복이 너무 많이쌓여서 치우기 힘들어요 ㅎㅎ
축복의 메시지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글도 축복의 메시지라 느껴집니다. ^^*
올 한해 블로그 재미 있으셨나요?
얼마 안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재미나고 특이하게 운영하시는 걸 보고 늘 배웁니다.
벌써 한해를 잊어야만 하는 역사의 시점이 되었네요..
기뻤거나 슬펐거나 이젠 과거가 된다는 것이겠죠?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이님에게도 기쁜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몇 시간 후면 경인년 새해가 밝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바 원만성취 하시길 바래요^^
Best Wishes for the New Year ^^
눈은 내리는 것은 좋지만 스러져가는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올 한 해,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00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눈내리는 설경처럼 아름다운 글들입니다. 하늘이님의 재치있는 카툰과 둥근달님의
눈-축복이라는 대입이 멋지게 보이네요. 한 해는 언제나 행복한, 그리고 멋진 일들로 가득한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름이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눈 오는 것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마음이 편안하죠...
마치 솜이불이 내려오는 것 처럼 말이죠...
얼어버리지만 않으면 참으로 더 좋을텐데;;;
내영아님 2009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셨나요?? 다가오는 새해도 멋진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서는 눈오는게 좋았는데.. 어른이 되니.. 눈 내려서 불편한 것만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
축복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올해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내영아님에게 축복이 내리면 좋겠습니다.. ^^
올해는 다른해 보다 눈이 많이 오나봅니다.
눈 구경 못한지 십년이 되는데 추워도 눈 구경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