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의 선도여행" 하늘이가 내영아,지아,신이를 만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클레이 웹툰 |
이상형
지아에게 잘보이고 싶은 하늘이 ~
지아는 하늘이의 마음을 알아줄까?
엄마 친구 아들 ? 흠 =ㅅ= ...
지아의 이상형이 되고 말테다!!!
마이클 조단보다 커버릴테다!!! 우유컴온!!
이대로 노벨상까지!!!!
.
.
.
그로부터...
그동안 갈고닦은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입상이지만..
내가 너의 이상형이야!! 나라구~ >ㅁ<//
싫어.. 싫어? 내가 싫어?..
푸르딩딩....하니까?
난 푸르딩딩하니까 지아와 함께할수 없어.....
난 자격도 없는 아이야ㅜㅜ
다른사람이 정한 기준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만 하다
인정받지 못한다고 자학하는 하늘이 ...
지금도 나는 진정 나를 사랑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 역시 사람들이 정한 조건에 따라
살아가고 있고 그렇게 살아온 나
뒤돌아 봤을땐 내모습에는 '나'가 없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조건에 맞춰 살아가는 내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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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 무 재밌네요ㅋㅋ
대체 ... 누가 만드는거야 ? 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푸르딩딩 ㅋㅋㅋㅋㅋ
이거를 직접 만드시는건가요?
일일히 다 하시려면 시간도 무척 오래 걸릴거 같은데~
엄친아를 요즘 잘 써야 겠던데요..
전에는 엄친아라하면 엄마친구아들이었지만..
요즘은 엄마친구아저씨라는 표현으로도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
대학 진학때까지의 제 모습이네요.
어느 순간 갈길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하고...
이제는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저의 길을 찾고 있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 덕분에 기초가 탄탄해진 것 같아요.ㅎㅎ
푸르딩딩..ㅋㅋㅋ 귀엽네요~
좀 불쌍하구요 ㅠ..ㅠ
음.. 하늘이를 보면서
저도 반성을 했어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인정 받기 위해 살아온 세월..
음.. 그런 점이 없지 않았을 듯..
정말 대단한 캐릭터예요!~~~
공짜로 이런 글을 본다는 것이 정말 행복 행복..
왠지 슬픈 만화네요... 저도 하늘이처럼 산 부분도 없지 않구요 ㄷㄷㄷ
재밌게 읽어내려갔는데 역시 마지막엔 멋진 글로 마무리 되는군요.
저도 그렇게 살고 있는 건 아닐까란 생각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맘이 쓰려오네요.^^
해피엔딩이 되길 바랐는데 하늘이가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ㅠ
타인이 맞춘 기준이 아니라 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초록누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