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지우면

 

 

바람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할 뿐.

감정도 근원이 없기에 바람처럼 돌아갈 곳이 없다.

삶의 한 귀퉁이에 그저 존재할 뿐.

 

아무 감정 없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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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없이 자신을 바라볼 때 용기 있는 행동이 나오고

그 행동은 자신의 영혼이 원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한다.

 

사랑은 아무 감정 없이 바라볼 때 비로소 시작된다.

 

사랑아무 감정 없이 서로를 응시할 때

그 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