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상

 

 
나뭇잎 하나 땅으로 빠르게 낙하한다.


한마리가 땅으로 떨어지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
'다치지 않았으려나' 괜한 마음이 일어 가까이 가서 바라봤다. 

 바람생명력을 불어넣듯 들썩거리는 나뭇잎 몸짓이 귀엽다.
자연은 이렇게 같이 살아가는구나!

 

 

 내영혼의아침밥상-낙엽.jpg

 

 

  나뭇잎 하나

오랫동안 자연 명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