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는 상고시대 역사서인 부도지를 알기쉽게 풀어 쓴 일복이님의 글입니다 |
75. 방장해인方丈海印
부도지의 14장의 내용에
신시神市 행사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내용 중에
단군조선(대부여)의 서쪽에 붙어 있었던
제나라, 연나라의 방사方士들 사이에서
설화로 많이 떠돌던 이야기로
불로불사의 신선이 살고 불로초가 있다고 하였던
동방의 삼신산三神山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그 삼신산 중에 하나가 방장산이다.
이러한 이야기가
춘추전국시대 말과 한나라 초기의 삶을
지나 대륙의 황제로 살았던
진시황 정政이나 한무제 유철劉徹이 죽고 싶지 않아
그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많은 사람들을 바다건너 동방의
삼신산으로 보내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74번째 이야기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종족들이 방장산方丈山 방호의 굴堀에서
칠보의 옥을 채굴하여
천부天符를 새겨 방장해인方丈海印이라 부르고,
그것으로 칠란七難을 없애고 돌아갔다.」
그 삼신산 중에 하나인 방장산에 있는
방호의 굴에서 채굴한 옥에다가 천부를 새겨
그것을 방장해인이라 불렀다고 부도지는 전하고 있다.
여기에 기록된 방장해인이
격암 남사고 선생이 남긴 예언서 격암유록에서 수없이 언급하고 있는
말세에 사람들을 죽음에서 구해줄 것이라 하였던 해인海印과
같은 종류의 해인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격암 선생은 이조 중엽(16세기)을 살았던 분이고
부도지를 지은 충열공 박제상 선생은
신라초기인 5세기 초까지 사셨던 분으로
부도지와 격암유록은 1100년 이상의 시간차가 있다.
부도지의 기록은
‘천부를 새긴 방장해인으로 칠란을 없애고 돌아갔다’고 하였고
격암유록의 예언도
‘해인을 얻어야만 말세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였다.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29609591@N08/4422248396/in/photostream/
그런데 이 부도지의 기록은
방장해인이 옥에다 천부天符를 기록한 것이라 하여
천부가 방장해인의 실체임을 증언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로 연결하여 보면
해인의 실체는 천부가 되는 것이고
천부를 기록한 경전이 천부경天符經이므로
해인은 천부경이라 이해해도 될 것이다.
여기 부도지 14장에서는 방장산 옥에 기록된 해인이
천부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비하여
격암유록에서는 해인에 대해 말세를 구원할 열쇠라고 하면서도
실명을 감추어 무엇인지 알 수 없도록 표현하였다.
그 이유는
격암유록이 나온 이씨조선 중기에는
천부경이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천부경 등의 선도수행 계열의 문서는
백성들이 읽을 수 없도록
금서로 지정된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단기4344년 4월 5일 일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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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32에,
牛性農夫(우성농부) 石井崑(석정곤) 我邦之人(아방지인) 君知否(군지부)
欲識蒼生桃源境(욕식창생도원경) 曉星平川照臨(효성평천조림) 非山非野十勝論(비산비야십승론)
忽伯千艘何處地(홀백천소하처지) 牛姓在野豫定地(우성재야예정지)
人心變化十勝論村(인심변화십승론촌)
우성(牛性)이란 농부(農夫)를 뜻하며, 또한 석정곤(石井崑)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으로 우리의 임금인데도, 사람들이 통 알지를 못하는구나. 창생들이 도원경(桃源境)을 알고자 한다면, 새벽별(曉星)이 비치는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인데, 이곳을 도원경(桃源境) 이라고도 하며 비산비야(非山非野)라고도하는 십승(十勝)이 있는 곳인데, 홀연히 천척의 배(千艘)가 모여 들기로 예정(豫定)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27에,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일수이수) 鶯廻地(앵회지)
鷄龍創業(계룡창업) 始此地(시차지)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물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곳 인천(仁川)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오네. 계룡(鷄龍)이 창업을 시작하는 곳이 이곳이네.
격암유록 새(賽)43장 46~47에,
安定之處吉星照臨(안전지처길성조림) 南朝之紫霞仙中(남조지자하선중)
弓弓十勝挑源地(궁궁십승도원지)
二人橫三多會仙中(이인횡삼다회선중) 避亂之邦(피난지방)
多人往來之邊(다인왕래지변) 一水二水鶯回地(일수이수앵회지)
길성(吉星)이 비치는 남조선(南朝鮮)의 자하선경인 궁궁(弓弓) 십승(十勝) 도원지(桃源地)에 정착하네. 인천(仁川)에 신선(神仙)이 많이 모여 있으니 피난처(避難處)이네.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변두리에 물이 한 번 두 번 휘감아 도는 땅이네. 그 계룡창업(鷄龍創業)의 시발지(始發地)는 바로 인천(仁川)이라 한 것이다. 즉 인천(仁川)에 황조(黃鳥) 즉 꾀꼬리(鶯)가 돌아온다고 한 것이다. 꾀꼬리(鶯)는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상징하는 새(鳥)중의 하나이다.
길성(吉星)이 비치고 자하신선(紫霞仙)이 있는 궁궁십승도원지(弓弓十勝桃源地)로서, 여러 신선(神仙)들이 모이는 피란지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往來)하는 길가의 일수이수앵회지(一水二水鶯回地), 즉 꾀꼬리가 돌아오는 곳이 이인횡삼(二人橫三)의 인천(仁川)이라고 밝혀 주고 있다.
격암유록 賽六五 이사야65장에,
聖山聖地(성산성지) 仁富之出(인부지출) 有知者生(유지자생) 無知者死(무지자사) 嗟呼(오호) 三呼(삼호) 三災不遠日(삼재불원일) 覺者其間幾何人(학자기간기하인) 美哉(미재) 仙中兮(선중혜)
십승지 성산성지(聖山聖地)가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서 나오리라 지혜로운 자는 영생하고 무지한 자는 사멸함이라 오호 삼재라 삼재가 멀지않으니 깨달은 자가 그 몇인고 아름답다 나의 선경(仙境)이여.
하락요람의 정감록(鄭鑑錄)편을 보면,
吉星照臨(길성조림) 十勝地(십승지) 日入(일입)
光景長庚星(광경장경성) 非山非野(비산비야) 照臨佛(조림불)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 십승지(十勝地)인데, 해가 지고 나면 서쪽 하늘에 밝게 반짝이는 장경성(長庚星) 즉 금성(金星)이 비산비야(非山非野)인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계신 부처님이며 미륵불인 진인(眞人) 정도령을 비춘다고 한 것이다.
▲ 이재전전(利在田田)이란?
▲ 김삿갓의 글 ▲
먼저 서로간의 열띤 논쟁 흥미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정이 앞선 듯 하군요.
어느 종교단체에서 우리의 옛부터 전해오는 예언서나 비결서에 나오는
이재전전(利在田田: 이로움이 전전에 있다는 뜻)이라는 말을
충청남도에 있는 대전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비결에 나오는 이재전전이라고 하는 말을 자세히 알아봅시다.
먼저 하락요람의 정감록편을 보면
兩白三豊田田理 弓乙十勝 非地名
양백(兩白)이나 삼풍(三豊)이나 전전(田田)이라고 하는 말은
궁을(弓乙) 십승(十勝)을 뜻하는 말이지
지명이 아니라(非地名)고 분명히 설명되어있습니다.
또한 하락요람의 정감록편을 보면
利在田田 非土田 弓水乙山 左右田 耳耳川川 還川田
城內四口 陽田化 雙日和合 陽田理 東西南北 四塞中
人道 不去田土地 四方連塞 不通路
이재전전이라는 것은 땅을 전(田)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非土田),
궁을이고 음양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바로 태극(太極)을 의미하는 말이고,
천(川: 인천)이라고 하는 곳에 돌아오는 전(還川田)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전(田)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밭 전(田)자가 좌우 즉 음양태극으로 두개의 날 일(日)자가 서로 화합하는
태양인 밭 전(田)자의 이치라고 하였습니다.
동서남북이 모두 꽉 막혀있으니 전(田)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이 가야할 길인 도(道) 또는 도의 화신인 사람(人道)을 뜻하는 말로
땅이나 지명을 뜻하는 말이 아니니,
전(田)자가 들어가는 땅 또는 지명을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人道不去田土地)
또한 격암유록 서장에
弓乙弓乙何弓乙 天弓地乙是弓乙 一陽一陰亦弓乙 紫霞仙人 眞弓乙
(예언서)마다 궁을궁을 하는데 궁을(弓乙)이 무엇인가 하면
하늘이 궁이고 땅을 을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하나의 음과 하나의 양 즉 음양을 궁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하도에 계신 선인이 진짜 궁을(紫霞仙人 眞弓乙)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천지 음양을 궁을이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을 정리하면,
천지음양이 궁을이라고 하였는데, 그 천지 음양은 바로 태극을 말하는 것이며
천지음양이라고 말하면 막연한데,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자하도에 계신 인간신선(仙人)을 진짜 궁을이라고 하였습니다.
위의 글들을 정리하여 말한다면
전전(田田)이나 궁을(弓乙)이나 십승(十勝)이나 양백(兩白)이라고 하는 말은
진인 정도령의 달리 부르는 호칭이라고
예언서마다 곳곳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들이 이재전전(利在田田)을 충청도 대전(大田)의 옛 지명이
태전(太田)이라고 하면서 인용하는 구절이,
바로 격암유록 은비가에
二人太田 水田穀 利在田田 陰陽田 田中十勝 我生者
이라고 하는 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인태전[二人太田: 二人이란 어질인(仁) 자의 파자(격암유록 곳곳에는 二人橫三 이라고 하였다.
二人이란 어질 仁, 橫三 즉 三을 옆으로 누이면 川자가 됨)]이란,
즉 인천(仁川)에 있는 태전(二人 太田)이라고 하는 의미는
바로 논(水田)에서 나는 곡식(穀) 즉 쌀(米)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바로 삼풍곡이라는 것입니다.
북두칠성을 사답칠두(寺畓七斗)라고도 하는데 사답칠두에서 그 의미가 나온 것입니다.
또한 북두칠성을 곡성(穀星) 혹은 삼풍성(三豊星) ,자미성(紫微星)
궁궁을을성(弓弓乙乙星) 또는 약해서 궁을성(弓乙星)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바로 정도령의 별칭이라고 곳곳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이재전전(利在田田)이라고 하는 것은
음양전(陰陽田) 즉 태극(太極)이라고 하였으며,
전(田)자 속에는 십승(十勝) 즉 궁을(弓乙)이 있는데
우리의 임금으로 우리를 살리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我生者).
그렇다면 예언서에 나오는 성산성지(聖山聖地) 즉 십승 궁을 정도령
즉 태극이신 전전(太田)이 계신 곳이 어디냐 하면,
격암유록 새육오(賽六五)에
聖山聖地 仁富之出 有知者生 無知者死
성산성지(聖山聖地)는 인부지간 즉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현 인천시 부평구)사이에 있으니,
아는 자는 살고 모르는 자는 죽는다(無知者死)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하도란 말도 인천(仁川)이라고 예언서 곳곳에 자세히 풀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吉星照臨南朝之 紫霞仙中弓弓十勝 桃源地 二人橫三 - 격암유록 새43장)
그러면 인천에 있는 태전(太田)이 논에서 나는 곡식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무슨 뜻인가?
"격암유록 생초지락"편을 보면,
須從走靑林人穀 出種 聖山地
모름지기 인간곡식(人穀)인 청림(靑林)도사에게 달려가야만 하는데
종자(種)가 되는 인간곡식(人穀)은 성산지(聖山地)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글에서 곡식이란 사람을 뜻하는 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바로 청림도사이며 곡식의 종자로서 성산성지인 인천에서 나오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서나 비결서에 항상 단골로 나오는 구절이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白) 곡종구어삼풍(穀種求於三豊)"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의 종자(人種)는 양백(兩白)에서 구하고
곡식의 종자(穀種)는 삼풍(三豊)에서 구하라는 말입니다.
결국 사람의 종자나 곡식의 종자나 같은 의미로서 한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인데
그가 인천에 있으니 그를 찾아 따르라고 우리의 선각성현들이 당부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곡식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먹어야 사는 양식으로 그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격암유록 새 41장을 보면
轉白之死 黃入腹 再生
즉 양백을 등지는 자는 죽게되고, 황(黃)을 먹는 사람은 재생(再生)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천(仁川)에 있는 태전(太田) 즉 인간곡식이 바로 황(黃)이라고 밝히는 말입니다.
그가 사람을 재생(再生: 환골탈태) 즉 거듭나게 하는 근본이 되는
사람의 종자(人種)와 곡식의 종자(穀種)가 황(黃)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즉 이는 가을철에 밭에서 거두는 곡식이 아닌 중생(重生)의 근원을 밝히는 말인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거든 "해월유록"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newsms씨가 이야기한 밭 전(田)자가
어떻게 밭의 이삭을 베는 농기구가 되느냐 하는 것인데,
그러나 예언서에는 우리의 선각 성현들이 엄연히
후손들을 깨우쳐주기 위하여 풀어 후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사람들이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입니다.
믿고 따르냐 아니냐는 본인의 책임인 것입니다.
자신들의 교리에 유리할 때는 잘 이용하다가
불리할 때는 선각성현들의 말씀들을 짓밟고 무시하고
하찮은 것으로 매도해 버리는 태도는
현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의 태도가 아니며 정당한 태도가 아닙니다.
더구나 도를 닦는다고 하는 사람들로서는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을 보면,
㉠『鷄龍白石 武器故로 田 末弓者 田鎌이라』
이 말은 '계룡백석이 무기인데 전(田)이란 바로
말세의 궁(弓: 정도령의 별칭)이며, 궁이란 '밭의 낫'이라고 하였습니다.
곧 계룡백석, 전(田), 궁자(弓者), 겸(鎌;낫)등은 모두가 정도령을 의미하는 말인 것입니다.
계룡백석 즉 정도령이 잘익은 오곡을 베는데 쓰이는 낫으로서
알곡을 거두어 들이는 농기구인 낫을 비유한 것입니다.
해월유록(海月遺錄) ⓟ109에 사동기를 보면~
토정 이지함 선생의 장조카이며
영의정을 지낸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 끝 부분을 보면,
㉡『將見芝蘭玉樹 參差交暎於 員外之庭 而黃氏之福 盖未艾也』
장차 지란옥수 즉 훌륭한 자제들이
원외(員外:당시 형조정랑인 해월 황여일 선생을 말함)의 뜰에 가득하겠지만
해월 황여일 선생의 복은 오히려 미래의 낫(艾)이라고 한 것입니다.
또한 선현참서(先賢讖書) 중 수명진주출세결(受命眞主出世訣)에,
㉢『避身之計 利在田田 解 牛性在野 農機在田』
말세에 몸을 피하는데 이로움이 전전(田田)에 있다고 하였는데
이 말을 풀어보면, 우성(牛性) 즉 정도령이 들(野)에 있다는 말인데
이는 농기구(農機)가 밭에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성 즉 정도령이 농기구라는 말입니다.
격암유록 은비가를 보면,
"부금냉금종금리 사인불인천신정(浮金冷金從金理 似人不人 天神鄭)"
이라 하였는데 이 뜻은 부금냉금종금 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같으나 사람이 아닌 천신인 정도령(天神鄭)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반계 유형원 선생이 천인(天人)을 만나서 전하는 초창록(蕉窓錄)을 보면
"부금냉금 즉농구야(浮金冷金 卽農具也)"
라고 하였는데 이 말은 부금냉금이라는 말을 농기구(農具)라고 하였습니다.
즉 농기구(農具)라고하는 것은 바로 천신이신 정도령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아계 이산해 선생이 사동기(沙銅記)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래에 천신(天神)이신 정도령 즉 하나님의 아들이
조선 중기(1556(명종11)~1571(광해14)) 대문장가인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 선생의 후손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이를 두고 해월 선생의 복이라고 한 것을 어렵지않게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newsms씨의 말에 '함부로 천자를논한 죄는 면치못할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이는 증산 상제께서 하신 말씀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설명한다면 천자가 아닌 자들이 천자를 도모하면 죽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이 말은 가짜들이 진짜 행세를 계속 한다면 끝판에는 죽게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의 진의를 마음속 깊이 새겨두기 바랍니다.
그대가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 내용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해월유록에는 본문과 해석된 부분이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해월유록을 꼭 구해서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젊은 사람의 감투정신은 크게 살만하지만 너무 무모하니 좀더 공부하시고
다시 한 번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노초라 .. 그럼 진시황부터 온갖 힘있는 권력자들이 찾았던 불노초가 ....
방장해인, 천부경 이런것과 일맥상통한다는건가요;;
저런... 열심히 찾아헤매이더니..
대단한내용인데 백성들에게 금서로 지정해놨더니 역시 힘있는자들은 ..ㅎㅎ
내영아님~~ 올만에 놀러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