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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보고싶다
하늘이 그립고, 산에도 들어가고 싶고, 사람도 보고프다.
하늘에 대한 그리움은 목청껏 노래를 부르면 풀리고
입산에 대한 아쉬움은 절을 올리며 승화시키면 되지만
사람이 보고픈건...
그것은 지금 만나야 한다.
지금 보고픈 사람을 만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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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http://nae0a.com/60867
| "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보고싶다
하늘이 그립고, 산에도 들어가고 싶고, 사람도 보고프다.
하늘에 대한 그리움은 목청껏 노래를 부르면 풀리고
입산에 대한 아쉬움은 절을 올리며 승화시키면 되지만
사람이 보고픈건...
그것은 지금 만나야 한다.
지금 보고픈 사람을 만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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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무치도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이 절 별로 만나고싶지 않아 하네요... 정말 진심이라는 것을 스캔해주는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놈의 진심은 들어내 보여줄 수도 없고..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항상 볼 수는 없는것 같아요..
이글 어제 본것같은 느낌이...ㅎ
보고픈 사람이라....
그럼.....엄마 보러 퇴근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만나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바로 전화해서 만나야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기도 짧은데, 할 수 없으니 안타까워요.^^
먹고싶은것도 지금 먹어야 맛잇죠 ^^
그림이 오늘은 엑박으로 나오네요.한글제목이라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보고플 때 차일피일 미뤄서는 절대 볼 수 없다고 느끼는 저에게 다시 한 번 경각심을 주는 글입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