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오늘도 안 쉽니다
어느날 큰 맘먹고 어딘가에를 갔는데 그날따라 그 곳에 문은 굳게 닫혀있고
그리고 종이가 한장 붙어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있지요. "오늘은 쉽니다"
항상 지나다니는 길목 어느 가게에는 조금은 빛바랜 이런 문구가 항상 적혀있습니다.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중"
오늘만 쉰다라는 그 말에도 뭔가 아쉬움이 있고
24시간 열려있다라는 그말에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지금 내 마음에 무슨 푯말을 내걸고 있나요?
저는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이렇게 내걸고 싶습니다.
"오늘도 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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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쉬고 싶어요 ㅠ_ㅠ
이런건 좀 그렇겠죠? ㅋㅋㅋ
와우 작문센스 좋내요 ㅎㅎ
내일도 합니다? 는 어떨지..
저도 블러그 오늘도 안쉽니다^^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야 체력이 딸리지 않을까요? ㅎㅎㅎ
쉬는날이 뭐지?
이건 어떠세요 ㅋㅋ
저랑 비슷한 징크스가...
어딜가면 어찌나 다들 휴업인지..에휴..
오늘도 댓글 안쉽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 정말 기대에 부풀어 찾아간 맛집,
'오늘은 쉽니다' ㅜ
그렇게 서운할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