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강함과 약함
스스로 생각하기에 강하다고 느껴지십니까?
그러면 강한 것을 죽이려 하지 말고 사랑을 키우세요.
강한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그 강함은 강함으로만 남지않고 넉넉한 밝음이 되는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약하다고 느껴지십니까?
그러면 약한 것을 감추려 하지 말고 신념을 키우세요.
약한 사람이 신념을 세움으로써
그 약함이 약함으로 남지 않고 유연한 밝음이 되는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강함도 약함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느껴지십니까? 그러면 먼저 자신의 성품에 대하여 감사하세요. 그리고 사랑도 신념도 모두 키우세요. 넉넉하면서도 유연한 영혼이 되어 사람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누구나 인간은 자신만의 확실한 잣대와 신념이 있어야 열심히 살수 있는 계기도 되고
하는일도 잘 되는 것 같아요.
항상 후배들에게 얘기할때 이부분을 강조했었죠.
제가 이런것들을강조할만큼 대단한 선배도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느꼈던
후회들을 후배들이 느끼지 않을까 하고 한 얘기들이라고나 할까요.. ^^ ㅋ
음 제게 와닿는 글입니다!
마지막 구절 마음에 와닿네요
자기마음을 다스리도록 늘 자신을 돌아봐야겟네요
넉넉한 밝음과 유연한 밝음을 둘 다 가질 순 없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밑에 답이 있었군요.ㅎㅎ
사랑과 신념을 둘다 키워야 하니 불가능해보이지만 노력은 해야겠네요.^^
오늘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맘 먹기 쉬운 일 없지만, 사랑이나 신념은 더 어렵네요.^^;
멋진 글귀에 共感 200%입니다.
한없이 약하기도, 스스로 강하다고도 생각해본 적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