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서로에게 박수쳐 줄 수 있는 세상
눈 감아보세요!~
눈을 감으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집중하고, 진심으로 말을 한번 던져 보세요.
‘내가 오늘 참 잘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박수를 쳐 줍니다.
박수 받아서 안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박수 쳐 주길 언제까지 기다리실 거예요?
요즘에는 연예인들만 박수를 받습니다.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화를 한 번 바꿔보면 어떨까요?
눈에 보이는 능력 아니더라도 박수 쳐주고 박수 받을 수 있는
진짜 사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혹시 꽃한테 박수 한번 쳐 줘 본 적 있어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봉오리 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꽃이 활짝 핀 거예요. “네가 어제는 봉오리 채로 있더니, 오늘은 활짝 폈네. 참 잘했다.”
그러면서 꽃한테 박수를 쳐 주는 거예요.
생명 앞에서 잘 했다고 칭찬해 주고 박수를 보내줄 수 있는 나는 대단한 영혼이고,
어른스런 영혼이고, 순수한 영혼이에요.
출처: 남자(doob0817)
아침에 태양이 뜰 때, 지구를 위해서 박수를 쳐 주는 거예요.
“지구가 오늘도 게으름 안 피우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한 바퀴 열심히 돌아줬구나.
정말 고맙다.”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고, 기쁜 일은
결코 대단하고 큰 일이 아니에요. 이벤트가 아닙니다.
내 삶 속에 얼마든지 찾아낼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 세상이 살아갈 만할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박수 받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여러분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그리고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박수를 쳐줄 줄 아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출처: 조쉬(ksbm00) 정말 박수 쳐줘야 할 때 쳐줄 줄 아는 내면의 어른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위해!~ 우리가 진심으로 마음내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박수 쳐줄 줄 아는 성숙한 문화를 만들어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에 보이는 능력과 외모 지향적인 사회의 말초적인 감각에서 벗어나
아 정말 아름다운 생각이십니다. 공감 또 공감합니다.
정말 이렇게 사소하고 작은 일을 너무 오래 잊고 살아왔습니다^^;;
나에게 박수를 먼저 쳐주고, 격려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이라 느낍니다.
언제부턴가 남에게 무의미한 박수를 치는 나도 있네요. 그냥 따라하기...
내게 박수치고, 그 충만함으로 박술르 쳐줄수 있는 사람이 되려합니다.
영아님에게도 박수,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했던가요?
정말이지 서로에게 칭찬은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것 같아요...
참으로 좋으신 말씀이에요.
주변에 보이는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예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슴이 있고,
서로가 나눌 수 있는 배려가 있다면
세상은 박수칠 일로 넘쳐날 거에요.
좋은 글 아주 감명깊게 읽고 갑니다.
짝짝짝...
아침에 일어나서 박수부터 쳐야겠습니다.
건강에도 좋다고 하자나요.
가끔 칠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본능적으로 나오는 박수!
저는 그런 박수가 참으로 좋습니다.
요즘에는 당최 칠 일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ㅜㅜ
오늘도 아름다운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영아님께 박수~~!!! ^^
그저 있고, 그저 그러하다고 생각하는 주위의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고 박수쳐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정말 칭찬이나 사과 등의 표현에 많이 인색했던 것 같아요 ^^
언제든 질투하지말고 ^^; 주변 사람들에게 박수 맘껏 쳐야겠어요!
ㅎㅎ 저도 오늘부터 당장 해봐야겠네요.. ㅎ 박수의 생활화.. ㅎㅎ 강아지 한테도 박수쳐줬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