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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83. 봉래해... 8 file 11052
83. 봉래해송蓬萊海松 김은수씨의 부도지 나눈 방식에 있어 16장에 해당하는 부분의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불함에 대해서는 지난 82번째 이야기에서 지금의 흑룡강성 완달산 근처에 있던 아사달(지금의 하얼빈 부근)에 수도를 둔 고조선 지역을 말하...  
역사 이야기 70. 신시神... 2 file 14741
70. 신시神市를 크게 열다. 앞의 69번째 이야기에서 천지의 물에 흘러 보낸 신부信符를 보고 사해의 여러 종족들이 차례로 모여들었다고 하였다. 사해의 여러 종족들을 초청한 이유는 부도를 건설을 마무리하고 아래와 같이 신시神...  
역사 이야기 69. 황궁黃... 9 file 13736
69. 황궁黃穹씨의 후예 6만 이제 부도지 14장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기를 해보기로 하자. 「이에 황궁씨의 후예 6만이 (부도에) 이주하여 지키고, 곧 나무를 베어 신부信符를 새긴 뗏목 8만을 만들어, 천지天池의 물에 흘려보내...  
둥근달님 이야기 충분히 행복... 12 file 9948
충분히 행복합니다. 숲이 나무를 품듯이 나무가 바람을 잡듯이 바람이 하늘에 닿듯이 ... 그렇게 있는 그 자리에서 충분히 행복합니다. 아주 충분합니다.  
역사 이야기 68. 부도지 ... 11 file 14284
68. 부도지 14장의 이야기 부도지 13장의 이야기는 당시 세상의 수도首都격인 부도 건설의 지리적 여건과 건설 개념에 대하여 설명하였는데 비하여 14장의 이야기는 부도를 완성하고 난후의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초청하여 신시神市를 ...  
둥근달님 이야기 나를 쳐다보... 32 file 15105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가만히 있는 산이 나에게 기운을 주고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나에게 사랑을 주는구나 지나가던 바람이 내 복잡한 머리를 비우게 해주고 멀리서 아련히 들리는 새소리가 내 영혼을 맑게한다. 자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