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장애가 온다는것
나에게 장애가 온다라는 것은
실체를 깨달을 수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
장애를 느낀다라는 것은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의 포착이다.
장애가 느껴질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아랫배에 힘주며 마음의 눈을 번쩍떠라
내 눈 앞에 실체가 보일 것이다.
생명의 실체가 나에게 다가 올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나의 눈에 실체는 더욱 빛날 것이다.
장애라는것이 육체적으로 외관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도 심적인 고통 또는
약점같은것도 장애라는 느낌이 드네요..
자신의 약점을 다시 알게 되었을때 자신에 대해 더 알게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