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
그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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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너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
그래!
난 널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
사랑이 감정일 때도 있었고
시기와 질투일 때도 있었고
분별과 의심일 때도 있었다.
일방적일 때도 있었고
상호적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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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진심과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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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진리
말은 통하지 않아도 진심은 통하고 가는 길은 달라도 진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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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깨달음
나눔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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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다는 것은 참 좋다.
때로는 혼자서 영화를 여러편 보는 것보다
한편을 정해 여럿이서 보고 나누는 것이 좋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삼삼오오 모여
보고난 느낌을 나누는 시간...
혼자 보면 놓치고 말았을 것을
저 분은 저렇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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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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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사랑은 사랑일뿐이다.
사랑은 구구절절이 아니라, 하나이며
사랑은 사랑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사랑은 사랑일뿐이다.
사랑이 사랑일때
그 크기를 가늠할 수도 없으며
그 방향을 예측할 수도 없으며
그 상대를 선택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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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이야기
아버지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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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는 '알받이'라고 하고 어머니는 '얼주머니'라 합니다.
'알'은
어떤 존재가 생기기에 앞서 이미 존재하는 최초의 씨앗이고
'얼'은
어떤 존재가 없어져도 남는 그 무엇, '넋' 또는 '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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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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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나에게는 내가 있다.
남에게 알아달라고 인정해 달라고 할 필요가 없는 절대적인 내가 있다.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참 나가 있다.
참 나는 창조의 세계를 주관하며
참 나는 하느님이 내려와 계신다.
시시비비와 선악을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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