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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그래 나는 ... 8 file 17689
그래 나는 너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 그래! 난 널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 사랑이 감정일 때도 있었고 시기와 질투일 때도 있었고 분별과 의심일 때도 있었다. 일방적일 때도 있었고 상호적인 때...  
둥근달님 이야기 진심과 진리 30 file 17481
진심과 진리 말은 통하지 않아도 진심은 통하고 가는 길은 달라도 진리는 하나다.  
일상속의 깨달음 나눔의 미학 5 8 file 17334
나눈다는 것은 참 좋다. 때로는 혼자서 영화를 여러편 보는 것보다 한편을 정해 여럿이서 보고 나누는 것이 좋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삼삼오오 모여 보고난 느낌을 나누는 시간...  혼자 보면 놓치고 말았을 것을 저 분은 저렇게 봤...  
둥근달님 이야기 사랑 3 file 17252
사 랑 사랑은 사랑일뿐이다. 사랑은 구구절절이 아니라, 하나이며 사랑은 사랑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사랑은 사랑일뿐이다.  사랑이 사랑일때 그 크기를 가늠할 수도 없으며 그 방향을 예측할 수도 없으며 그 상대를 선택할 수도 ...  
우리말 이야기 아버지와 어... 40 file 17054
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는 '알받이'라고 하고 어머니는 '얼주머니'라 합니다. '알'은 어떤 존재가 생기기에 앞서 이미 존재하는 최초의 씨앗이고 '얼'은 어떤 존재가 없어져도 남는 그 무엇, '넋' 또는 '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둥근달님 이야기 나는 나다! 8 file 16665
나는 나다! 나에게는 내가 있다. 남에게 알아달라고 인정해 달라고 할 필요가 없는 절대적인 내가 있다.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참 나가 있다. 참 나는 창조의 세계를 주관하며 참 나는 하느님이 내려와 계신다. 시시비비와 선악을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