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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흐르는 것
흐르는 것은 흐르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같이 흐르고 있기에 분별하지않는다.
흐르는 것은 멈춰 있는 것을 흐르게 할 수 있다.
흐르는 것이 멈춰 있는 것에 다다르면 같이 흐르는 것이 된다.
멈춘것은 더이상 분별하지않는다.
같은 곳을 향하여 끊임없이 흐르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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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하나가 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흘러 흘러 흘러
그곳에 하나되리.
함께 흘러갈 때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차 모를때가 많은 듯 합니다~
가끔씩 멈추거나 다른 흐름을 보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 멈출수 없을까 하고 생각할때가 있죠. 그렇지만 인생이란게 살아있는 것이라서 결코 그렇게 안됨을 알고 있으니 그렇게 흘러가는 수밖에는 없네요. 다른 이와 함께 흘러간다는 의미로도 들립니다.
아..그렇군요.
같이 흐르고 있다면 분별이 안 될 것이고 분별 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군요.
누군가와 함께 우리가 되어 같은 곳을 향할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