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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나를 쳐다보... 32 file 15147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가만히 있는 산이 나에게 기운을 주고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나에게 사랑을 주는구나 지나가던 바람이 내 복잡한 머리를 비우게 해주고 멀리서 아련히 들리는 새소리가 내 영혼을 맑게한다. 자연은 ...  
둥근달님 이야기 여름날 아침... 33 file 14171
여름날 아침의 단상 어제 저녁 한바탕 내린 소나기로 한풀꺾인 듯한 신록들이 더 짙푸르다. 하늘은 속치마라도 입은거처럼 뽀얀 안개를 땅끝까지 드리우고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파닥거리는거 처럼 태양은 안개속에서 더 힘차게 열을 뿜어낸다. 하늘에 떠있는 ...  
둥근달님 이야기 o.k 8 file 10403
o.k 안되면 되게 하라 될 때까지 하라 계속 하면 된다.  
둥근달님 이야기 아직은 이라... 18 file 10602
아직은 이라고 더 이상 얘기하지 맙시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 종종 자신도 모르게 그런말을 할때가 있습니다. 아직은 아닌거 같다고... 그럼 언제가 될까요? 하면 그건 또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아니고 미래는 알 수 없고.. ...  
역사 이야기 42. 복본復... 6 file 19857
42. 복본復本의 맹서와 2차 출성 이제 이야기의 전개는 빨라져 다시 부도지 제8장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지유 대신 포도를 먹고 타락한 인류 마고성의 인류 전체가 지유를 먹지 못해 타락하게 되는 과정과 큰아들인 황궁씨가 ...  
둥근달님 이야기 간절하게 해... 16 file 10453
간절하게 해봤냐? 그대는 얼마나 간절하게 살아봤냐? 이루고자하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일해봤냐? 그대는 얼마나 간절하게 살아봤냐?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기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말걸어봤냐? 그대는 얼마나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