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깨달음
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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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
“삐욕” 소리를 내며 내 차문이 열렸다
차가 소리와 함께 나를 반기듯 노란색 두눈을 ‘깜빡’인다.
재미있어 한번 더 눌렀다
“삐욕”, “삐욕” 철컥~
어? 잠길때는 두 번 소리가 울리네~
꾹~ “삐욕”
꾹~ “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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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1. 일복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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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역사이야기 -
‘내 영혼의 아침 밥상’이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말이 몇 달 전에 탄생하였다.
이름의 마지막이 밥상이니 밥과 반찬 등 여려가지 먹을거리가
차려지리라 생각이 든다.
그것도 아침 밥상이란다.
요즘의 바쁜 도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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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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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워지고나면 채워지는데
비울 때 마음은 비어짐에 대한 가벼움이 좋고
채워지면 나눌수있는 충만함에 감사하고
이래저래 다 좋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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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손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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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차다
손이 차다
손이 따뜻한 사람이 그립다.
따뜻한 손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심장을 데운다.
심장의 피가 손끝까지 흐른다.
그리고 내 손이 따뜻해진다.
난 손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
그럼
누군가 날 그리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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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문제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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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서 벗어나는 방법
어떤 제자가 스승을 찾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온갖 번뇌가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아 괴롭습니다."
스승이 말했습니다.
"그럼, 놓아라. 놓아버려라."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스승님, 저는 번뇌를 떨쳐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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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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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움직여봐
내 마음을 움직여봐
산을 옮기듯, 바다가 갈라지듯
내 마음을 움직여봐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쓸 수 있고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마음을 움직여봐
몸을 움직여봐
세상을 움직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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