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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깨닫는 재미 2 file 11316
깨닫는 재미 기분을 풀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물질을 모으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기분을 풀고 물질을 모으면서 느끼는 재미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공허하다. 결국 집착과 욕심으로 얼룩진다. 하지만 진짜 재미가 하나 더 있다. 깨닫는 재미 !...  
둥근달님 이야기 바람 6 file 10229
바 람 봄바람은 겨울을 회상하는 애잔함 속에 묻어있는 희망이며 여름바람은 천지의 푸르름에 장단 맞추는 흥겨움이며 가을바람은 구도의 길을 가다 혼자 흘리는 참회의 눈물이며 겨울바람은 누구나의 가슴에서 소리없이 빛나는 보석이다.  
둥근달님 이야기 바람잡는 그물 8 file 9339
바람잡는 그물 바람잡는 그물이 있다. 언뜻보기에는 보통 그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별로 만들어져있어 바람이 닿으면 그물망이 빛나기 시작한다. 바람이 닿으면 빛나는 그물, 그물이 빛나기 시작하면 바람이 걸려들었다라는 것이다. 바람이 그물이 걸...  
둥근달님 이야기 사명 4 file 12003
사 명 물러서지않는건 배짱이고 다가서는것은 용기이고 함께하는 것은 지혜이며 마침내 이뤄짐은 사명이다.  
둥근달님 이야기 빠진다와 집... 6 file 9623
빠진다와 집중한다 빠진다와 집중한다 의 차이는 빠진다는 죽으려고 물에 빠지는것이고 집중한다는 물에 빠진 보석을 찾으려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한다. 과감히..  
역사 이야기 78. 해마다 ... 2 file 8215
78. 해마다 조선제朝鮮祭를 지내다. 부도지 14장의 이야기에는 단군조선의 수도이자 모든 나라의 공도公都인 부도에서 10년마다 개최한 신시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었다. 부도지 15장의 내용은 조시와 해시를 설치한 내용과 조시와 해시에서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