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상처와 사랑
만약 내가 그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그대가 상처를 받고 얼마나 아파했을까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대가 그 상처로 인하여 분별심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마음의 상처는 오로지 사람의 사랑으로만 나을 수 있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이 진실한 마음과 사랑을 받고 빨리 나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대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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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답니다...
상처받은 사람이.. 마음의 문을 안 여네요...
그래서 힘들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