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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나를 쳐다보... 32 file 15161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가만히 있는 산이 나에게 기운을 주고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나에게 사랑을 주는구나 지나가던 바람이 내 복잡한 머리를 비우게 해주고 멀리서 아련히 들리는 새소리가 내 영혼을 맑게한다. 자연은 ...  
둥근달님 이야기 바람은 자유... 7 file 13518
바람은 자유를 꿈꾸지 않는다. 바람은 자유를 꿈꾸지 않는다. 이미 자유롭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영혼은 신념을 지키지 않는다. 이미 신념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자유를 갈망하지 않기에 지금 자유로움에 감사하고 ...  
둥근달님 이야기 한송이 꽃이... 4 file 19221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까지...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 까지 참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태양은 보석처럼 빛나고 달은 언제나 은은하며 바람은 깨끗한 기운을 몰고오고 가끔씩 내리는 빗줄기가 생명을 더욱 꿋꿋하게 합니다. *출...  
둥근달님 이야기 바람의 뿌리 8 file 16161
바람의 뿌리 바람에게도 뿌리가 있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생명력이지만 바람에게도 뿌리가 있다. 바람은 어디에 뿌리를 내릴까? 바람의 뿌리를 만나고 나면 바람의 시작을 알 수 있으리라. 바람이 불...  
둥근달님 이야기 내 마음을 ... 10 file 14521
내 마음을 움직여봐 내 마음을 움직여봐 산을 옮기듯, 바다가 갈라지듯 내 마음을 움직여봐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쓸 수 있고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마음을 움직여봐 몸을 움직여봐 세상을 움직여봐 ...  
둥근달님 이야기 입춘대길 14 file 13704
입춘대길 햇살은 신나게 뛰어가는 아이의 발걸음 같고 바람은 그 아이와 함께 산책나온 할아버지의 웃음 같다. 지금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아직 겨울날씨지만 오늘 입춘立春입니다. 2010년 기쁘게 봄을 맞이해요. 立春大吉 ...  
  web site 05.06 18:49
  sex 05.06 12:52
  Rajabandot 05.05 19:22
  Rajabandot 05.05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