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
나무싹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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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3 |
나무싹의 꿈
출처: http://blog.daum.net/ksm5491
한겨울날, 나무가지에 달려있는 싹을 본 적이 있나요?
세찬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름다운 생명력을 빛내고 있는 싹을요... 과연, 이 싹을 살아있게 한 힘은 뭘까요? 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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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한송이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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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9 |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까지...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 까지 참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태양은 보석처럼 빛나고
달은 언제나 은은하며
바람은 깨끗한 기운을 몰고오고
가끔씩 내리는 빗줄기가 생명을 더욱 꿋꿋하게 합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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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바람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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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0 |
바람의 뿌리
바람에게도 뿌리가 있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생명력이지만
바람에게도 뿌리가 있다.
바람은 어디에 뿌리를 내릴까? 바람의 뿌리를 만나고 나면 바람의 시작을 알 수 있으리라.
바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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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깨달음
상상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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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부터 시작한다.
관념의 옷이 있다.
그런데 그 옷은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덕지덕지 붙어서 잘 벗겨지지가 않았다.
이제는 아예 살갗에 붙어서 내 몸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처음부터 이런 옷이 되리라 예상하고 입은 것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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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나를 쳐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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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가만히 있는 산이 나에게 기운을 주고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 나무가 나에게 사랑을 주는구나
지나가던 바람이 내 복잡한 머리를 비우게 해주고
멀리서 아련히 들리는 새소리가 내 영혼을 맑게한다.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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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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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움직여봐
내 마음을 움직여봐
산을 옮기듯, 바다가 갈라지듯
내 마음을 움직여봐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쓸 수 있고
마음이 움직이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마음을 움직여봐
몸을 움직여봐
세상을 움직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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