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달님 이야기 사람 6 file 8983
사람 설명하면 설명을 들으려고 하고 이해시키려고 하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랑을 주려면 하면 사랑 받으려고 하고 마음을 열면 마음을 열고 다가오려한다. 그래서 사람이다.  
둥근달님 이야기 하늘의 씨앗 6 file 10029
하늘의 씨앗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하늘의 마음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늘의 마음을 지닐 수있는 것은 사람 안에 하늘의 씨앗이 내려와 있기 때문이다.  
둥근달님 이야기 화해와 참회... 12 file 10275
화해와 참회의 바람 서로를 위한 길이라서 떠나는 사람은 있는데, 서로를 위한 길이라면서 다시 돌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서로를 위해서 돌아갈 길을 찾아내자. 화해와 참회의 바람이 서로를 위해서 불어오는 봄이다.  
둥근달님 이야기 꿈의 무대 8 file 10239
꿈의 무대 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이렇게 좋은 무대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고 뜻을 세우고 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희망차게 된다.  
둥근달님 이야기 눈송이 투하 10 file 10264
눈송이 투하 눈송이들이 하늘에서 뛰어 내린다. 전력투구하여 하강한다. 바다가 되고 싶은 눈은 바닷 속으로 뛰어들고 땅이 되고 싶은 눈은 땅 위에 내려 앉는다. 산이 되고 싶은 눈은 거친 바람과 함께 산속으로 들어가고 사람이 되...  
둥근달님 이야기 섭 리 12 file 12786
섭 리 몸을 가꾸는 것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더 가치있고 자연을 가꾸는 것보다 자연의 질서를 깨치는 것이 먼저이며, 하늘을 우러러 믿는것보다 하늘이 나에게 이미 내려와 있음을 알고 하나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