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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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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
어제부터 내린 비에
벼는 얼마나 자랐을까?
옥수수는 이제 내 키보다 더 커지겠지?
논,밭에서 자라나는 초록빛 생명들이 마구 마구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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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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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고요한 가운데 찾아오는 침묵속에서 생명의 빛을 본다.
사랑의 빛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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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깨닫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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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재미
기분을 풀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물질을 모으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기분을 풀고 물질을 모으면서 느끼는 재미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공허하다. 결국 집착과 욕심으로 얼룩진다. 하지만 진짜 재미가 하나 더 있다. 깨닫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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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영혼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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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봄
영혼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늘의 씨앗을 뿌리는 영혼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땅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늘의 씨앗은 생명의 씨앗입니다. 나는 농부가 되어 믿음의 땅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봄을 온전히 맞이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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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창조적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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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본능
인간의 가장 깊은 본능은 창조이다.
창조적인 행위를 통하여 영혼의 기쁨을 느낀다. 관념적이고 습관적인 행동들은 안정감을 줄수는 있으나
행복을 느끼게하지는 못한다.
창조성은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에서 시작된다. 가장 위대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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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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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사랑
인간이 중심이 된다라는 것은 인간의 정신이 중심이 된다라는 것이다. 인간의 정신은 생명에 대한 사랑이다.
존재에 대한 순수한 사랑 그것이 바로 인간 정신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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