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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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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시작점은 정해져있지 않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정하면 바로 시작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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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고인의 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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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이 진다. 숨이 진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탄생의 시작이 될수있도록
오늘 숨이 진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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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중요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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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다라는 것
중요한 것을 전달할 때는 중요한 것임을
나 스스로 먼저 인지해야 합니다.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았을때
그때 비로소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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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항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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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하다
항상 부족하다 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이 나를 주늑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부족함은 언제나 나를 깨우는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도 깨어나고 있습니다.
깨어날 수 있도록 부족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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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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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너의 하루가 기도로 시작하였다면 네 하루의 끝도 기도이게 하라 기도와 기도 사이에 행동하게 하라 그리고 그 행동에 너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담아라
처음 시작의 설레임과 마지막의 책임이 서로 마주보면 웃을수 있도록
기도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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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꽃다발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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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과 종소리
생각의 시작에서 긍정의 꽃다발을 선물받고
행동의 끝에서 감사함의 종소리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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