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달님 이야기 내 영 아 33 file 12539
내 영 아 내영아는 "내 영혼의 아침밥상"이라는 줄임말이기도 하고 나의 영혼아!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혼이라는 말을 처음들었을 때 떨리던 그 순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에게는 영혼이라는 것이 있고 그 영혼은 본래 ...  
둥근달님 이야기 세상의 주인공 6 file 10633
세상의 주인공 이른아침 눈내린 창밖풍경은 나를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게 하게 합니다. 오늘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둥근달님 이야기 눈 내리는 날 9 file 10460
눈 내리는 날 눈 내리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조용히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으니 눈은 세상에 내려올 때 소리가 없다라는 것이 세삼스레 와 닿았습니다.  소리가 없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들리지 않는 ...  
둥근달님 이야기 좋은아침 18 file 11368
좋은아침 나뭇잎이 바닥에 구르는 소리가 마치 장대 비 오는 소리처럼 들리는 아침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발바닥까지 내려가게 크게 숨을 들이마셔 봅니다. 캬~ 정말 공기가 좋습니다! 차가운 공기에 아침부터 머리가 샤워한듯 가볍...  
둥근달님 이야기 숲에서 나는... 16 file 10379
숲에서 나는 비릿내 이른 아침 숲길을 걷는데 왠지 숲에서 비릿내가 난다. 숲 앞에 있는 금강 물고기들이 밤사이 뭍으로 올라와 비늘을 벗어놓고 갔나? 바람이 내 이상한 생각을 다른 숲에 실어 나르는지 더 강해진다. 숲에서 아...  
둥근달님 이야기 감정 24 file 12355
감 정 감정을 멈추어라.  누군가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먼저 감정을 멈추어라. 감정을 멈추고 숨을 크게 한번 들이 마쉬고 내쉬어라. 그러면 상대방의 마음이 느껴질 것이다. 감정을 멈추고 그를 불러라.  돌아볼 것이다.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