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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행복과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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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
불행은 찾아오는 행복을 알아보지 못하고 놓쳐서 생기는 것이고
행복은 스치듯이 지나가는 행복의 씨앗을 심어서 키워내는 것이다.
불행한 사람은
행복과 불행이 조건으로 나누어져 있는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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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64. 임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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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임검씨, 세상의 스승이 되시다
부도지에 기록된 임검씨는
단군세기 등 다른 기록에 단군조선 즉 고조선을 개국하신
1세 단군 왕검王儉으로 기록되어 있다.
단군세기는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雄(18세 거불단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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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내가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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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다
내가 알고있다라는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무리 잘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알고있는 대로 살고있지 않다면
그 앎은 가치를 상실한다.
실현가능한, 지속가능한 앎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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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사랑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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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심정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하늘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세워야 한다.
하늘이
"너는 내가 미워할 수가 없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심정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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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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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합니다.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며, 의미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가치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면
항상 사람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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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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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나뭇잎이 바닥에 구르는 소리가 마치
장대 비 오는 소리처럼 들리는 아침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발바닥까지 내려가게
크게 숨을 들이마셔 봅니다.
캬~ 정말 공기가 좋습니다!
차가운 공기에 아침부터 머리가 샤워한듯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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