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느 낌
하늘의 기운이 내 안에서 파도처럼 일어날 때가 있다.
그 느낌은 순간이기는 하지만 그 순간을 연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지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머뭇거리는 동안 느낌은 벌써 관념과 타협을 시작한다. 행동으로 옮길 때는 자신의 느낌을 확신해야 한다. 확신이 사라지기전에 그 모든 것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계획은 신중하게, 행동은 자신있고 신속하게 평가는 냉정하게...
사진이 무척 예쁘네요.
신중하고 신속하고 냉정하게..
느낌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 그 짧은 순간에 가장많은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그 느낌을 확신부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