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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떠오르는 태양 4 file 8206
떠오르는 태양 떠오르는 태양은 말이 없습니다. 오로지 밝음으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온 천하에 알립니다.  
둥근달님 이야기 양심 18 file 10258
양 심 태양이 원래 밝은 별임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양심 또한 본래 밝은 빛임을 인정할 것이다. 양심은 태양이다.  
둥근달님 이야기 빗줄기 & 빛... 14 7 file 10620
  빗줄기 & 빛줄기 쏟아져내립니다. 마구마구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가 이제 영혼 속까지 흘러들어옵니다. 영혼 속까지 들어온 빗줄기는 빛줄기가 됩니다. 태양과 같은 강한 빛줄기가 됩니다. 빗줄기가 빛줄기가 됩니다.  
둥근달님 이야기 지구야! 17 file 12637
지구야! 지구야! 태양이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지구야! 달이 얼마나 널 그리워하는지 아니? 지구야! 사람이 널 얼마나 지키고 싶어하는지 아니? 지구야!   우린 하나야.  
둥근달님 이야기 가까이에 있... 8 file 12686
가까이에 있으니 가까이에 있으니 ,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 가까이에 있음을 감사하라 가까이에 있으니, 언제나 함께하고 있으니 함께함을 감사하라 낮에는 태양이 가깝고 밤에는 별과 달이 가까이 있으니 공존함을 감사하라 사람과 사람이 가까...  
둥근달님 이야기 여름날 아침... 33 file 14151
여름날 아침의 단상 어제 저녁 한바탕 내린 소나기로 한풀꺾인 듯한 신록들이 더 짙푸르다. 하늘은 속치마라도 입은거처럼 뽀얀 안개를 땅끝까지 드리우고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파닥거리는거 처럼 태양은 안개속에서 더 힘차게 열을 뿜어낸다. 하늘에 떠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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