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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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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눈을 주셨고 눈으로 다 볼수없어서 마음을 주셨고 마음으로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믿음을 주셨고 믿음으로는 다 완성할 수 없어서 신성을 주셨다.
사람은 하늘로 부터 신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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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하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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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람
사람안에 하늘이 내려와 있으나,
그 하늘을 깨우고 쓰는 것은 사람의 몫이다.
사람의 용기와 희망이 하늘사람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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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85. 방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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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방삭초方朔草와 불사약 이야기
지나支那쪽 사람들
특히 우리 번조선(번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던
연燕나라, 제齊나라 지방의 방사方士들이 오래살기를 바라면서
동방 조선의 신선들은
이것을 먹어 죽지 않고 오래 산다는 소문을 듣고는
죽기 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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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하늘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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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씨앗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하늘의 마음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늘의 마음을 지닐 수있는 것은
사람 안에 하늘의 씨앗이 내려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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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79. 오미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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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오미五味의 재앙을 멈추기 위한 노력
지난 78번째 이야기의
핵심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예양의 중심에 조시를 설치하고
팔택八澤에 해시를 설치하여
10년마다 열리는 신시神市와는 달리
매년 가을에 지방마다 조선제朝鮮祭를 올려
길러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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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지구를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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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달래는 비
비님이 내립니다.
처마끝에서 비 떨어지는 소리가 영혼을 달래는 것 같습니다.
"지구야 이제 그만 진정하렴."
하늘이 지구를 달래는 비를 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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