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큰거래
거래에는 작은 거래가 있고 큰 거래가 있습니다.
작은 거래는 A가 B에게 무엇을 주었다면,
다시 B는 A에게 대가로 무엇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이는 직선적이고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는 개인적인 거래입니다.
큰 거래는 A가 B에게 무언가를 줬다면 B가 꼭 A가 아니라, C에게도 줄 수 있는 것이다. 순환적이며 전체를 바라보는 공적인 거래입니다. 모두가 하나라는 깨우침이 있다면 분명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아무 조건 없이 C가 A에게 무언가를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힘이 될 수도 있고 시련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보이는 현상만 그러할 뿐, 나에게 온 모든 것의 실체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왕 공감가는 멋진 포스팅이네요... 저부터 그런걸 실천해야겠어요 ^^
오늘도 맘의 양식 한 아름 채우고 갑니다.
오늘은 바빠서 늦게 들렀지만, 인상은 강렬하군요..~~
항상 그렇지만 짧은 글인데 너무 강렬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늘 좋은 글로 깨달음을 주십니다. 아직은 큰거래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지만...노력해야겠어요. 작은 거래도 제대로 못하니 큰일입니다. ㅠㅠ
날씨가 많이 차가워져서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는데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큰 거래, 순환적인 거래... 좋네요.
그런데 막상 조건없이 내어주는 것엔 인색하게 되지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작은 습관에서부터.
작은 것부터 고쳐나가다보면 언젠간 행복을 느끼겠죠.
음...좋네요.
한국하면 정인데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도, 우리가 사는 세상도 큰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조건없이 내어주는 것이 사랑이란 것은 알지만, 자꾸 멈칫거리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참 감 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