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의 선도여행" 하늘이가 내영아,지아,신이를 만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클레이 웹툰 |
세상에 나와보렴
(내영아와의 만남)
무서워 .
저 어둠속에선 아무도 믿지 못 할것 같아.
무섭지만 내 마음이 자꾸 나가라고해...
가만 가만~
왜 .. 왜 ! 어째서 내가 밖에 나가야해?
그냥 밝고 따듯한 안에만 있을래 !
아! 눈부셔!
.........
누구....야 ?? 어디서 얘기하는 거야 ??
누구냐구!!
.
.
어디선가 빛이 들어오고 있어..
다 ... 괜찮다고 ?
이 어두움도 다 괜찮은거야 ?
근데 누가 말하고 있는거지..
누구야 ?
거기 누구...
거기 누그...그으악~!
휴 ~~
꿈이었네 .... 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무서웠어...
그 목소리는 뭐야 . 난 분명 밖으로 나가려 했는데
목소리는 세상이라고 했어..ㅡㅡ
내가 모르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같을것이다.
지금 어른들의 사회로 나아가는 것이 무서운
졸업생들 또는 청년들에게
그리고 새로운것이나 익숙하지 않은것들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괜찮다 고 말해주고 싶다.
이 글을 쓰고있는 나도 그렇고,
지금 네 옆의 모든 사람들도 다 똑같았다고..
그러니까 너도 할수있다 고
세상은 천국같지만 갑자기 지옥으로 변하기도 하는 묘한 곳인 것 같아요..
언제나 다가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인가봐요 ^^;;
하늘이 오랜만에 등장이네요. ㅎㅎ
앗싸! 나도 할수 있다라고 저도 외쳐봅니다.
그럼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데 힘들고 어려워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_<
아~하늘이가 밖으로 나오려 하네요.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설레는 제 마음을 하늘이가 알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하늘이 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기를..
힘이나는 좋은글이네요^^ 할수 있다! 할수 있겠죠?^^ 좋은 하루 보내셔요~
아...
이런 글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정말 교훈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하늘이네요. 정말 괜찮다고 가슴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고 싶네요~*^^
멋진 글과 그림...
오랜만에 이 아침에 내영혼의 아침밥상을 차려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