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깨달음"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깨달음을 우화로 담은 글입니다 |
나눈다는 것은 참 좋다.
때로는 혼자서 영화를 여러편 보는 것보다
한편을 정해 여럿이서 보고 나누는 것이 좋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삼삼오오 모여
보고난 느낌을 나누는 시간...
혼자 보면 놓치고 말았을 것을
저 분은 저렇게 봤구나.
저런 면도 있었네,
순간 시야가 확~ 넓어진다.
저 사람의 얘기도 ‘내 얘기’라는
관점으로 보니 나의 삶이 굉장히 커진다.
‘내 인생은 내 꺼다’가 아니라
알고 보니까 모두가 하나다. ㅎㅎ
출처 : 포토스(mino87) http://photo.naver.com/view/2008072413033964278
작은 의식으로 볼땐 이것저것 한계 짓고 부딪혀서
이것저것 문제가 잘 생겼었는데....
나누면서 배웠다.
서로 배치되고 상반되는 것도 하나로 묶을 수 있음을,
결국 모두가 본래 하나임을...
사랑하고 나누며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다시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은 자신에게도 많은 것을 선사하는 것 같더군요.
나눔이 있는 세상은 그래서 아름답나 봅니다.
아... 그렇구나... 바보 도 터지는 소리가 나오네요. ^___^
알고보니....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모두 나누어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