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까지...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 까지 참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태양은 보석처럼 빛나고
달은 언제나 은은하며
바람은 깨끗한 기운을 몰고오고
가끔씩 내리는 빗줄기가 생명을 더욱 꿋꿋하게 합니다.
*출처: 유진(puresky1014) 무엇하나 함께하지 않는 것들이 없습니다. 그 모든것들을 지켜보는 따뜻한 인간의 눈빛이 마지막 그 순간에 꽃봉우리를 터트리게 합니다. 한송이 꽃이 피어 봄이 오기까지...
생명의 순환에 잘 순응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나를 비워두면 저절로 채워주는 자연의 섭리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