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
나쁜이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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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이와 좋은 이
아무리 잉꼬부부도 헤어지면 남남입니다.
남은 나를 가두어 버린게 남입니다.
즉 나 ~ 암하고 나를 네모난 울타리로 닫아 버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마음이든 물질이든 주는 것이 아까워서 닫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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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새벽 6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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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길을 나섰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며 아침으로 내 청춘 한 조각을 먹는다.
한 조각의 청춘을 먹으며 내 청춘을 음미한다.
내 청춘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차가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견디어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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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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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쁨
기쁨이란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라는 뜻이다.
좋은 기운이 내 안에서 뿜어져 나오면
그것이 나를 살리고 주변을 살리는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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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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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상
나뭇잎 하나 땅으로 빠르게 낙하한다.
새 한마리가 땅으로 떨어지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 '다치지 않았으려나' 괜한 마음이 일어 가까이 가서 바라봤다.
바람이 생명력을 불어넣듯 들썩거리는 나뭇잎의 몸짓이 귀엽다. 자연은 이렇게 같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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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나무싹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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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싹의 꿈
출처: http://blog.daum.net/ksm5491
한겨울날, 나무가지에 달려있는 싹을 본 적이 있나요?
세찬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름다운 생명력을 빛내고 있는 싹을요... 과연, 이 싹을 살아있게 한 힘은 뭘까요? 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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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그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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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너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
그래!
난 널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
사랑이 감정일 때도 있었고
시기와 질투일 때도 있었고
분별과 의심일 때도 있었다.
일방적일 때도 있었고
상호적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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