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 이야기"는 제 멘토이신 둥근달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 |
새벽 6시 길을 나섰다.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며 아침으로 내 청춘 한 조각을 먹는다.
한 조각의 청춘을 먹으며 내 청춘을 음미한다.
내 청춘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다.
차가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견디어낼 수 있는 건 꿈이 있기 때문이다.
겨울은 청춘에게 꿈의 저장고이다.
청춘은 가을이 아니라, 여름이다.
뜨거운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견디어낼 수 있는 건 꿈이 있기 때문이다.
여름은 청춘에게 꿈의 에어컨이다.
내 청춘은 다시 봄이다.
모든 계절의 어머니 봄은 꿈을 잉태했다.
내 어머니의 살점을 뜯어, 내 영혼의 갑옷을 만들고
내 어머니의 눈물로 기운, 내 청춘은 봄이다.
음! 내 청춘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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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춘은 항상 봄이기를 꿈꾸겠습니다.
잊지 않으려 떠올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꿈의 에어컨과 저장고 참 맘에 듭니다^^
좋은 글로 멋진 주말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정말 시적입니다^^
잘보고가구요.
주말 즐겁게보내세요^^
저절로 펜에 손이 가는군요.
앞으로 제 수첩에 글을 적어두는 일이 많을거 같아 행복하네요. ^^
언제까지나 청춘이기를 ! 내 청춘에 건배 !!!
역시나 멋진글 오늘도 보게 되는군요.
자주 들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바쁜일이.. 끙...
조금 한가해 지면 자주 들릴터이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아마 담주가 지나면 조금 나아질것 같내요..ㅎ
편안한밤 되세요~
아..저의 청춘은 어디로....
전 봄으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청춘.... 저에게는 여름이옵니다!
푸른바다가 저의 가슴을 설레게 해준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누나들까지 퍽퍽!! >.<
제 청춘은 가을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위한 결실을 맺어주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풍성한 가을...
그러한 청춘이었으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