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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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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웃을 수 있는 얼굴이 있어서 좋고
마주칠 손이 있어서 감사하고
다가설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다행이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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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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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나에게는 내가 있다.
남에게 알아달라고 인정해 달라고 할 필요가 없는 절대적인 내가 있다.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참 나가 있다.
참 나는 창조의 세계를 주관하며
참 나는 하느님이 내려와 계신다.
시시비비와 선악을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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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동그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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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세상에서 함께 살아요.
남들보다 더 행복하기보다
그들과 함께 행복해요.
남들보다 더 잘살기보다
그들을 위해 살아요.
네모난 세상이 아니라, 동그란 세상에서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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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가까이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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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 있으니
가까이에 있으니 ,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 가까이에 있음을 감사하라 가까이에 있으니, 언제나 함께하고 있으니 함께함을 감사하라
낮에는 태양이 가깝고 밤에는 별과 달이 가까이 있으니 공존함을 감사하라
사람과 사람이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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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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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명
물러서지않는건 배짱이고
다가서는것은 용기이고
함께하는 것은 지혜이며
마침내 이뤄짐은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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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이야기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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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언제나 웃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웃으려고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언제나 기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의 존재를 느낄수는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제나 하늘이 함께하심을 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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