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님을 만난 전, 후의 제 삶이 정말 극과 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 분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런 상상은 하기 싫을 정도로요.
하늘이 새를 가지듯이, 사랑하는 분이세요.
그분을 만나 저는 물을 만난 물고기와 같은 사랑을 알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되었죠.
둥근달님을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원체 뽀글님이 참 순수하고 예쁜분이라서요.
그리고 간절히 찾고 계신 분이라서요.
뽀글님이 원하시면 언젠가 도움을 드릴 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함께해서 너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