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자유를 꿈꾸지 않는다.
이미 자유롭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영혼은 신념을 지키지 않는다.
이미 신념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자유를 갈망하지 않기에 지금 자유로움에 감사하고
신념에 구속되지도 않기에 신념은 언제나 내 현실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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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아님 너무 오랜만에 차아 뵙네요ㅠ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침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글을 보게 되어기분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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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아님 너무 오랜만에 차아 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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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글을 보게 되어기분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